사용자를생각하게하지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 마! - 스티브 크룩 | 도돌이표 UI/UX 회의는 그만! UI/UX 노답 회의, 답은 없는 걸까? 회의에서 버튼을 어디 놓을까, 팝업을 어디에서 띄울까 하는 문제로 20~30분을 소비해도 결론은 나지 않는다. 각자 사용성에서 우선하는 바가 다르고, 선호하는 디자인도 다르기 때문에 UI/UX 관련한 논의는 언제나 도돌이표를 돌게 된다. 그러므로 모든 팀원이 결론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납득할만한 근거가 필요하다. 그 근거는 각자의 경험이나 기호가 아니라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정보에게서 찾아야 한다. 이 책은 20년 넘게 사용성에 대해 평가해온 사용성 컨설턴트 스티브 크룩이 지은 책이다. 책의 내용은 쉽지만 이 책이 6년 넘게 UI/UX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이유는 UI/UX에 대한 합의점을 마련해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회사 내에서 누군가를 설득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