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투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평] 땅 투자, 나는 이렇게 1억으로 100억을 만들었다 - 정옥근 작가와 함께 부산, 대전, 세종시를 누비며 땅을 보고 다닌 듯한 느낌이 듭니다. 바로 옆에서 '이 땅은 이래서 좋고, 저래서 좋다. 저 땅은 좋지 않지만 *비포 풍수(裨補風水)하여 좋은 땅으로 만들 수 있다'라는 조언들을 들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작가의 생생한 경험담이 담겨있었습니다. 책을 읽기 전만 해도 땅에 투자한다고 하면 자본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 굉장히 낯설고 멀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막상 땅 투자에 대해 알아보니 돈이 부족하더라도 금융채로 메꾸면 되고, 이자는 저금하듯이 꼬박꼬박 내면 수익률이 아주 좋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보풍수(裨補風水): 부족한 땅의 기운을 인위적으로 고쳐 보충해주는 것 *자본 / 자산: 자본은 자신의 돈, 자산은 대출받은 돈과 자본을 합쳐 부르는 말 "땅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