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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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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화요일 - [ ] 아침 명상 - [x] 서비스 아이디어 생각하기 -> 기존에 만들던 것에서 당장 출시하지 않을 기능 걸러내기 - 대여/반납/예약 빼고, 서평 및 추천만 개발할 것 - [x] 문학동네 공모전 수상작 특징 알아보기 - 공모전 수상작 특징은 아니지만 조사한 바로는, - 문학동네의 모토는 '인간과 세계를 잇는 창조적 통로가 되겠다' - 현재 우리가 겪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것, 그리고 우리가 그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는지를 중요시한다. - 김영하 작가의 '오직 두 사람'을 추천한다. - [x] 소재 3개 생각하기 - [x] 운동 1시간 - [x] 저녁 명상
2021년, 나와의 첫번째 약속 "신독" 중용에는 '신독'이라는 군자의 태도가 나온다. 신독이란 '혼자 있을 때도 스스로 삼가는 것'이다. 나는 대인이 아니라 신독을 잘하지 못한다. 남이 보지 않으면 게을러지기 일쑤이다. 반대로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 쓰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본다고 생각하면 열심히 한다. 취직 준비할 때는 매일 블로그에 계획 및 달성 여부를 기록했는데, 남이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계획한 일을 해냈다. 그때처럼 2021년에도 남의 시선을 빌어 신독하려 한다. "2021년, 나의 목표" 1. 누군가를 위한 작은 서비스를 만든다. [2020년 회고] 초심의 공중부양 "초심의 공중부양" 초심이 공중부양했다는 말은 이외수 작가의 '글쓰기의 공중부양'이라는 책에서 가져왔다. 글의 공중부양은 '글이 떴다', 즉 유명해졌다는..